이수경 "둘이서 이만큼 시키는 거 맞죠?"…햄버거만 4개 '깜짝'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이수경이 대식가 면모를 보여줬다.

이수경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도착! 신나 보이는 거 너무 티 난다. 아침에 급 예약하고 신나는 발걸음으로 궁금했던 OOOO버거 왔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둘이서 이만큼 시키는 거 맞죠?"라고 묻고는 햄버거 4개, 감자튀김, 어니언링, 음료 2잔 등이 차려진 테이블에서 환하게 웃는 모습을 공개한 이수경이다.

그는 또 "맛있게 잘 먹었다. 저는 버거도 맛났지만 치플레 도그도 맛있었다"며 메뉴도 추천했다.

네티즌들은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에서 야무지게 먹던 모습이 떠오른다"며 "여전히 사랑스럽고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이수경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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