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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프로야구 발전 '40년 외길'....첫 야구인 총재로 추대된 허구연 위원

시간2022-03-11 11:07:44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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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석희 기자]11일 열린 KBO 이사회에서 차기 총재로 추대돼 구단주 총회에 붙여진 허구연 MBC해설위원은 설명이 필요없는 야구인이다.

허구연 위원은 40년 프로야구의 ‘산증인’이다. 경남고-고려대-한일은행에서 야구를 직접 한 선수 출신인 허구연 위원은 야구 해설위원으로만 알려져 있다. 하지만 허 위원은 다양한 경력을 갖춘 야구인이다.

허구연 위원은 1970년대말 동아방송 등에서 야구 해설을 시작했는데 올해에도 MBC와 다시 재계약, 41년째 마이크를 잡게 됐지만 총재에 추대되면서 정든 마이크를 떠나게 됐다.

허구연 위원은 KBO 최연소 프로야구 감독 기록도 갖고 있다. 35살때인 1985년 10월17일부터 1986년 8월6일까지 지금은 없어진 청보핀토스 사령탑을 맡았었다. 이어 1987년에는 롯데 자이언츠 수석코치, 1990년과 91년에는 토론토 블루제이스 마이너리그 코치를 역임하기도 했다.

행정가로서의 경력도 쌓았다. 허구연 위원은 2004년부터 12년까지 대한야구협회 이사를 맡았으며 KBO 규칙위원장, 기술위 부위원장, 야구발전위원장, 아시아야구연맹 기술위원회 위원장, 그리고 2018년부터는 KBO 총재 고문을 맡고 있는 등 프로-아마, 국내-국제 야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이런 경력외에도 가장 주목할 점은 허구연위원의 야구 인프라 확충에 대한 열정이다. 유영구 총재 때 야구발전위원장을 맡은 허구연 위원은 야구 인프라 구축에 온힘을 기울였다. KIA 챔피언스 필드 뿐 아니라 삼성 라이온즈 파크, NC 다이노스의 구장을 지을 때 자문을 해주는 등 인프라 개선을 위해 동분서주했다.

프로야구 홈구장 개선 뿐 아니라 허구연 위원은 전국의 하천 둔치에 사회인을 위한 야구장을 짓는데 가장 큰 역할을 했다. 또한 지금 프로야구 구단들이 지방 스프링캠프장으로 활용하고 있는 부산 기장과 경남 통영 등의 야구장 건립에도 자문을 하기도 했다.

국내 뿐 아니라 동남아시아에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서도 몸을 바쳤다. 사재 1억원을 들여 캄보디아에 자신의 이름을 딴 야구장을 지었다. 베트남 첫 야구장도 그의 노력 덕분에 완공했다. 그래서 일부 야구인들은 ‘허프라(허구연+인프라)’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밖에도 KT와 NC의 창단에도 힘쓰는 등 대한민국 야구인 중에서 프로야구 발전을 위해서 허구연 위원보다 더 많이 노력한 사람은 없다고 해도 틀리지 않다.

이렇듯 프로 출범때부터 지금까지 40년간 KBO리그 발전에 수많은 공을 세운 허구연 위원이기에 프로야구단 사장들이 허구연위원을 차기 총재로 추대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40주년을 맞은 프로야구가 침체를 벗어나 발전하기위해서는 야구에 대한 식견과 추진력 등을 갖춘 일하는 총재가 필요한 시점이었는데 여기에 가장 적합한 인물이 허구연 위원이기에 이사들의 추천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총재 선출의 최종 단계인 구단주 총회는 서면으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다. 구단주들의 바쁜 스케줄로 인해 총회 날짜를 잡기가 쉽지 않아서이다.

허구연 위원은 총회에서도 4분의 3 이상 찬성을 얻으면 제 24대 KBO 총재로 선출된다. 야구인 최초의 총재가 된다. 임기는 내년 말까지이다. 정지택 전임 총재가 중도 사퇴했기 때문에 차기 총재의 임기는 정 총재의 잔여 임기까지이다.

[사진=마이데일리 DB]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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