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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롯데관광개발은 오는 13일 CJ온스타일을 통해 오후 9시35분부터 65분간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객실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제주 드림타워의 14개 식음업장을 비롯해 K패션몰 한 컬렉션, 한국식 찜질 스파 등 각종 부대시설 및 룸 서비스와 객실 미니바 등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리조트 달러 10만원(투숙시 1회)을 포함시켰다.
투숙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6월20일까지며 킹룸 기준 평수기 가격은 평일(일~목요일) 38만8,000원이다. 같은 기간 주말(금, 토요일)은 41만8,000원, 2박 주중(일~수요일) 가격은 75만6,000원(목, 토요일 78만6,000원, 금요일 81만6,000원)이다.
트윈룸의 경우 1박당 1만원이 추가되고 성수기(5월5일, 6월3일~5일)는 1박당 10만원이 추가된다. 모두 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제주의 바다와 도심, 한라산까지 조망 가능한 65㎡(약 20평) 객실과 함께 레스토랑 4곳(포차, 그랜드 키친, 카페 8, 녹나무 중 택1)에서의 조식(2인/1박당 1회)을 제공한다.
2박 예약 시 제주 최고층에 위치한 ‘라운지 38’의 애프터눈티 세트(2인/투숙시 1회/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주문 가능)를 추가 제공해 여유로운 호캉스를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온수풀로 운영되는 8층 야외 풀데크 및 6층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를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생방송 구매고객 5명을 추첨해 기존 객실보다 2배 크기의 그랜드 스위트(130㎡)로 무료 업그레이드를 제공하는 스페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사진 = 롯데관광개발]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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