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그룹 동키즈 재찬이 드라마 '시맨틱 에러'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0일 재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현장에서 찍었던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작년 9월부터 준비했던 '시맨틱 에러'와 상우를 이젠 보내줘야 할 시간이 왔다"라며 장문의 소감을 남겼다.
그는 "걱정과 두려움이 많았는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정말 꿈만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며 작품을 함께한 감독과 제작진, 동키즈 멤버, 시청자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 작품을 통해 커플로 호흡을 맞춘 배우 박서함에게는 "특히 힘들었던 와중에 힘이 되어주고 평친이 되어준 서함이 형!"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재찬은 "항상 더욱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는 당찬 포부와 함께 "4월 컴백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해 동키즈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재찬은 컴공과 '아싸' 추상우와 그의 완벽하게 짜인 일상에 에러처럼 나타난 디자인과 '인싸' 장재영의 캠퍼스 로맨스를 그린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시맨틱 에러'에서 추상우 역을 맡아 배우 박서함과 호흡을 맞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재찬이 속한 그룹 동키즈는 오는 4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사진=마이데일리 DB, 재찬 인스타그램 캡처]
천 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