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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본명 박지영·42)가 여유로운 골프 일상을 공개했다.
가희는 10일 인스타그램에 골프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하고 "장비도 옷도 아무 것도 없는 청바지 인생 골린이"라고 적었다. 실제로 가희는 청바지 차림으로 골프를 즐기는 모습이다.
함께 골프를 즐긴 이들과의 사진도 공개한 가희는 "한국 필드 첫경험 소감은 여유 따윈 없어. 계속 때려. 그러다 보니 욕심나. 너무 재미있어 오늘. 근데 사진 좀 찍자 진짜루. 사진 고마워"라고 덧붙였다.
자신의 얼굴을 클로즈업 사진 위로는 "겨울에 다들 골프 어케들 친거야들 도대체. 추워서 딸기코"라고 적었다. 눈에는 눈물이 글썽이고, 코는 빨개진 가희의 모습과 멘트가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가희는 케이블채널 tvN '엄마는 아이돌'로 사랑 받았다.
[사진 = 가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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