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손예진이 우아하면서 로맨틱한 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브라이드앤유'의 레디 투 웨어 레이블인 '비에이유 바이 브라이드앤유'는 11일 뮤즈 손예진과 함께한 2022 스프링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손예진은 순백의 드레스와 헤어 액세서리로 로맨틱하면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다채로운 컬러의 드레스와 투피스를 완벽 소화하며 봄의 여신 같은 미모를 뽐냈다.
뿐만 아니라 페플럼 스타일의 머메이드 실루엣 원피스, 리본 디테일이 더해져 러블리한 매력이 돋보이는 트위드 원피스로 우아한 봄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달 결혼을 발표했다. 동갑내기인 손예진과 현빈은 영화 '협상'에 이어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며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끝에 지난해 1월 1일 교제 사실을 인정했고, 마침내 오는 3월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 제공= 비에이유 바이 브라이드앤유]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