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허구연 KBO 총재 후보 "팬 퍼스트·스포츠 발전에 목소리 내겠다"

시간2022-03-11 12:15:28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양재 박승환 기자] "짊어진 짐이 무거운 것 같다"

KBO는 11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 컨퍼런스룸에서 2022년 4차 이사회에서 허구연 MBC 해설위원을 제 24대 KBO 총재 후보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KBO 총재직은 지난 2월 8일 정지택 총재가 돌연 사임을 발표한 이후 줄곧 공석이다. KBO는 신임 총재 선출을 위해 지난달 18일 2차 이사회에서 10개 구단의 추천을 받기로 결정했다.

KBO 총재 후보로 선출되기 위해서는 이사회 재적이사 3/4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하지만 지난 2일 3차 이사회에서 총재 후보로 거론된 인물이 재적이사 3/4의 동의를 얻지 못했고, 총재 후보 선출은 4차 이사회로 밀렸다. 그리고 4차 이사회에서 허구연 위원이 3/4 이상의 찬성을 받으며 총재 후보로 뽑혔다.

일단 첫 관문은 넘었다. 이제는 총회의 결정이 필요하다. 허구연 위원이 KBO 총재로 선출되기 위해서는 총회에서도 3/4의 찬성표를 받아야 한다. 지난 정운찬, 정지택 총재도 최종 승인 단계인 총회는 서면으로 진행된 가운데, 허구연 위원의 경우에도 총회가 서면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허구연 위원이 야구인 출신 최초로 제24대 총재로 선출된다면, 임기는 2023년 12월 31일까지다. 정지택 전 총재가 임기 중 사퇴를 했기 때문에 보궐 선거를 통해 뽑힌 새로운 총재의 임기는 정지택 전 총재의 잔여 임기까지다.

11일 마이데일리와 연락이 닿은 허구연 KBO 총재 후보는 "아직까지 총회 승인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조심스럽다"면서도 "짊어진 짐이 무거운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허구연 위원은 총재 후보로 추천됐던 것을 전혀 알지 못했다. 그는 "지난 3차 이사회 전까지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 이사회가 끝난 뒤 표가 많이 나왔다는 기사를 접했고, 많은 구단이 표를 줘서 놀랐다. 그리고 생각도 많이 바뀌었다. 한국 야구가 어려운데, 구단이 나를 원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허구연 총재 후보는 '팬 퍼스트'를 외쳤다. 그는 "총재를 맡게 된다면 해야 할 일이 많을 것 같다. 가장 중요한 것은 팬이다. 팬 퍼스트를 통해 팬들을 위한 야구를 하겠다"며 "변화를 주지 않는다면, 팬 흡수가 어려워진다. 중장년층과 MZ 세대를 모두 공략해야 한다. 전문성을 갖고 치밀하게 준비해서 신중하게 접근하겠다"고 강조했다.

프로 스포츠 산업 발전에 걸림돌이 되는 부분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내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허구연 총재 후보는 "잠실구장의 경우 광고 수익이 약 180억원으로 안다. 하지만 LG와 두산은 각각 21억 5000만원씩 밖에 못 가져가고, 나머지는 서울시가 가져간다. LG와 두산이 없다면, 잠실구장에 광고가 붙겠나. 지자체가 왜 자꾸 갑질을 하는지 모르겠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프로 스포츠 발전에 걸림돌이 되는 행정 규제에 대해 정부나 의회, 지자체에 목소리를 내겠다. 구단이 하지 못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허구연 총재 후보는 "임기가 내년 말까지다. 너무 많은 욕심을 갖기보다는 현실적인 것들부터 필요한 것에 힘을 쓰겠다"며 "그동안 여러 총재님을 모셨는데, 조언을 구하면서 주어진 기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허구연 KBO 총재 후보(첫 번째 사진), KBO 이사회(두 번째 사진). 사진 = 마이데일리 DB]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 썸네일

    윤유선, 신애라 시댁 놀러 가 "잔뜩 뜯어 왔어요"…차인표 향한 디스 "삼등신"

  • 썸네일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 썸네일

    ‘이은형♥’ 강재준 붕어빵 아들, “이제 엄마 닮아가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공식] 행사에서 갑질 당한 이무진 '논란 일파만파'…주최 측 "진심으로 사과" (전문)

  • 윤여정에 '찍힌' 여배우 누구길래?…"작품같이 할 때 알아봤다"

  • '가수→美 주립대 교수' 해이, 알고 보니 남편 조규찬·사촌 폴킴·동생 티티마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베스트 추천

  • 청순 하면 정채연 [화보]

  • 서장훈, 윤시윤에 충격 “나도 저 정도는 아냐”(종합)

  •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 윤유선, 신애라 시댁 놀러 가 "잔뜩 뜯어 왔어요"…차인표 향한 디스 "삼등신"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