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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맛있는 녀석들' 유민상, 김민경이 즉석 먹방 콩트로 웃음을 선사한다.
11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368회에서는 '왕 특집'을 진행하는 뚱4(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김태원)의 모습이 공개된다.
뚱4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왕 특집'에 걸맞게 각자 어울리는 왕으로 변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코로나19로 인해 자가격리 중인 홍윤화는 영상통화로 함께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킹 사이즈 음식인 킹크랩, 돈마호크를 먹으며 즉석 콩트를 선보인 뚱4. 문세윤이 유민상, 김민경에게 "남편이야? 아들이야?"라고 묻자 유민상이 김민경을 "엄마"라고 불렀고, 김민경이 "밖에서 엄마라고 부르지 말라고 했지"라며 역할에 몰입해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유민상은 "이게 아서왕이냐? 동네 거지지. 나만 5년 전 옷을 또 입었다"라며 복장 재활용에 불만을 제기했고, 문세윤이 준비한 '맛있는 녀석들' 스태프 결혼식 영상에서 사회를 봤음에도 홀로 통편집 당하는 수모를 겪어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맛있는 녀석들' 368회는 11일 오후 8시 채널 IHQ에서 방송된다.
[사진 = IHQ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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