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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윤지(38)가 근황을 전했다.
이윤지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침에 느꼈지. 새우깡 두 봉지 먹고 자서 부은 얼굴이 어려 보인다는 걸. 아. 왔구나 그 나이가. 언니들이 말하던 바로 그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윤지의 모습이 담겼다. 야식으로 과자를 먹어 부었다기엔 여전히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고 있다. 발그레한 두 볼과 예쁘게 접힌 눈이 우아한 매력을 더한다.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41) 씨와 결혼, 슬하에 큰 딸 라니, 작은 딸 소울이를 두고 있다.
[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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