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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양미라(40)가 둘째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급 떡만둣국이 먹고 싶다고 했더니 오빠가 만들어줬어요 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미라의 남편이 직접 만든 떡만둣국이 담겼다. 진한 국물과 계란, 듬뿍 얹은 김이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임신한 아내를 위해 요리에 나선 남편의 스윗함이 훈훈함을 더한다.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 정신욱(42)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1월 둘째 임신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양미라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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