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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한지혜(본명 이지혜·37)가 딸 윤슬이와 투샷을 공개했다.
11일 한지혜의 인스타그램에는 "귀요미와 함께"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화사한 분위기가 가득한 집이다. 한지혜는 테이블에 앉은 윤슬이와 함께 모녀 사진을 찍었다. 벌써 봄이 온 듯 두 사람의 옷차림이 사랑스럽다. 한지혜는 윤슬이 옆 행복한 미소를 지었고, 윤슬이 또한 활짝 웃어 '심쿵'을 유발했다.
배우 오윤아가 "어머낫 귀여워"라고 하자 한지혜는 "겸둥이에용 ㅎ"이라며 고슴도치 엄마의 모습을 보였다. 이어 댓글을 통해 "'금방금방 크네요!"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지난해 6월 딸 정윤슬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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