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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아이유의 다큐멘터리 발매가 일주일 연기됐다.
11일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16일 정식 발매 예정이었던 아이유 다큐멘터리 '조각집 : 스물아홉 살의 겨울'이 작업 공정상의 이유로 부득이하게 23일로 연기된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기간 동안 기다리셨을 모든 분께 일정 변경으로 불편을 드리게 돼 죄송하다. 팬분들께 뜻깊은 선물이 될 다큐멘터리인 만큼 마지막까지 꼼꼼히 준비하여 발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유는 가수 박재범의 신곡 '가나다라(GANADARA)(Feat. 아이유)'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가나다라'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이하 EDA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EDAM엔터테인먼트입니다.
아이유 다큐멘터리 '조각집 : 스물아홉 살의 겨울' 발매 일정 변경과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3월 16일 정식 발매 예정이었던 아이유 다큐멘터리 '조각집 : 스물아홉 살의 겨울'이 작업 공정상의 이유로 부득이하게 발매 일정을 3월 23일로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오랜 기간 동안 발매를 손꼽아 기다리셨을 모든 분들께 일정 변경으로 불편을 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팬분들께 뜻깊은 선물이 될 다큐멘터리인 만큼 마지막까지 꼼꼼히 준비하여 발매하겠습니다. 늦어진 점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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