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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윤지(39)가 첫째 라니(8), 둘째 소울이의 근황을 전했다.
11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주말 배꼽 열고 놀았지. 잠시 너희의 십 대를 상상해 보았던 광란의 저녁"이라며 딸 라니와 소울이 사진을 올렸다.
이어 "꼬맹이도 지지 않고 미래를 보여줌. 귀여워라. #나의너희 #그룹명 #스카프 #scarf ㅋㅋ"라며 걸그룹으로 변신한 아이들의 모습에 미소지었다.
라니와 소울이는 배꼽이 드러나는 짧은 상의와 치마를 입고 공주놀이에 빠졌다.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랜선 이모들의 심장을 두드린다. 이윤지는 "그룹 스카프의 둘째와 막내"라며 "막내는 조명파트도 해야 해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40)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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