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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쇼트트랙선수 곽윤기(33)가 자신의 머리카락을 팔겠다는 네티즌을 공개했다.
곽윤기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캡처 사진을 하나 게재했다. 한 네티즌이 '곽윤기 선수 머리카락 팝니다'라며 분홍색 털뭉치처럼 보이는 물체를 찍어 중고거래 사이트에 올린 것이다. 가격은 1만 원으로 책정됐다.
해당 사진을 공개하며 곽윤기는 "혹시 직거래 가능한가여?"라며 "꽉잡아윤기로 모시겠습니다"라고 적었다. '꽉잡아윤기'는 곽윤기의 유튜브 채널명이다. 곽윤기는 분홍색 헤어스타일로 유명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도 웃음을 터뜨렸다.
[사진 = 곽윤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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