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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상아(50)가 어머니, 딸과 함께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상아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어무이 생파🎉🎂💕 어무이나 나나 누가 이런 거 해주겠어~~~ 내가 해줘야지… 요즘 젊은이들 이렇게 해~~ 티키타카 패밀리 오늘만은 싸우지 않길 ㅋㅋ"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이상아가 친정 어머니의 생일을 맞아 꾸민 생일 축하 테이블이다. 이상아의 어머니가 왕관을 쓴 채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이상아도 옆에서 해맑게 웃고 있다. 이상아의 딸은 반려견을 품에 안은 채 미소 보내고 있는데, 어머니 못지않은 뛰어난 미모가 새삼 놀라움을 안긴다. 네티즌들은 "3대가 모두 미녀😍😍😍 건강하세요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
이상아의 딸도 인스타그램에 "그랜마마 벌쓰데이파?l🎂"라고 적고 인증 사진을 올렸다. 이상아의 딸은 "요런거 좋아하는 울 마미가 있어서 덕분에 사랑넘치는 순간 예쁜 사진 또 하나 남겼어요"라며 "마미랑 둘이 파티용품샵에 가서 직접 하나씩골라서 꾸며봤는데 꽤 근사해서 괜히 기분도 좋아지고 울 할모니 아닌척 하시면서
콧노래 부르시는거보니까 너무 해삐.. 💜 우리 세가족 이렇게 예쁘게 건강하게 해삐 할모니 ❤️💜💖"라고 소감 전했다.
[사진 = 이상아 인스타그램]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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