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현실감 없는 인형 미모…갈수록 예뻐지네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걸그룹 2NE1 출신 가수 박봄(38)이 더욱 예뻐진 외모를 과시했다.

박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분가량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 등장한 박봄은 "5시 37분인데 6시면 '꽃'이라는 노래가 나온다. 꼭 들어달라. 진짜 노래 너무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길게 늘어뜨린 흑발과 선명한 이목구비로 마치 인형 같은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봄의 새 싱글앨범 '꽃'은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박봄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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