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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인 배우 황정음(39)이 아들, 모친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11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동네 마실", "엄마표 김밥", "꽁다리는 내 거. 시기 거 엄마 거"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황정음은 이날 만삭의 D라인을 뽐내며 아들과 산책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운동장에서 축구하며 활발하게 노는 아이의 표정에서 들뜬 기분이 느껴진다.
친정어머니의 손맛을 느끼며 행복한 식사도 즐겼다. 정성 담긴 재료들과 예쁘게 완성된 김밥에서 애정이 느껴진다.
황정음은 현재 임신 중이며, 성별은 아들이다. 이달 출산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41)과 결혼해 이듬해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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