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가 13일 18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홈경기서 글로벌 스포츠용품 브랜드 조마와 스포츠용품 후원 협약을 맺는다.
오리온은 11일 "조마와의 협약 기간은 2021-2022시즌부터 총 2년이다. 오리온은 홈경기시 팬들에게 조마의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조마는 선수단 유니폼을 비롯해 의류, 가방 등 스포츠용품을 후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오리온은 "조마와 스포츠용품 후원 협약식을 진행하고, 다채로운 ‘조마데이’ 행사를 펼친다. 경기 시작 전 권종철 조마코리아 대표이사가 시투에 나서고, 경기 중에는 행운권 추첨 및 관객 이벤트를 통해 트레이닝복 세트, 가방 등 조마 제품을 홈 팬들에게 선물한다. 경기 종료 후에는 SNS 현장 이벤트 당첨자들에게 오리온 선수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조마 용품을 증정한다"라고 설명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조마와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더불어 팬들에게 좋은 경기력을 보일 수 있도록 강한 집중력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매 경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리온, 13일 한국가스공사전서 조마와 후원 협약 체결. 사진 = 오리온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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