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효주가 7타를 줄이며 공동 11위로 치고 올라왔다.
김효주는 11일(이하 한국시각) 태국 촌부리 시암 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코스(파72, 6576야드)에서 열린 2022 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총상금 160만달러) 2라운드서 이글 1개, 버디 5개로 7언더파 65타를 쳤다.
7번홀에서 이글을 낚았다. 10번홀, 15~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이정은6와 함께 공동 11위에 올랐다. 전날 공동 34위서 23계단 점프했다. 공동선두 호주교포 오수현, 하타오카 나사(일본, 이상 16언더파 128타)에게 6타 뒤졌다. 오수현은 연이틀 공동선두다.
유소연, 양희영이 9언더파 135타로 공동 15위, 이정은5와 김아림이 8언더파 136타로 공동 22위, 전인지가 7언더파 137타로 공동 30위, 최나연과 최운정이 2언더파 142타로 공동 52위다.
[김효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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