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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손담비(38)와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43) 감독과 달달한 럽스타그램을 선보였다.
11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즐거운 금요일♥"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일상 속 러블리한 매력을 드러낸 손담비는 길거리마저 화보 촬영장으로 만들어버린 모습이다. 꽃무늬 셔츠와 선글라스로 남다른 패션감각을 자랑하기도 했다.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의 미모가 아름답다.
사진을 본 예비 남편 이규혁은 "이뽀♥♥♥"라는 댓글로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누리꾼들은 "담비 바보", "콩깍지 지대로고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와 이규혁은 오는 5월 13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 = 손담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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