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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이상아가 근황을 전하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상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프 옷 맞는 게 없다. 종일 이것저것 입어보곤 큰일 났다. 왜 왜 갑자기 붓는 걸까. 먹는 약 때문일까 아님 갱년기 살인가. 너무 너무 쪘다. 그래서 무섭. 옷으로 가린다 해도 답이 안 나온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낼부터 러닝머신 가동. 주중엔 병원 가서 진찰도 받아보고. 갑자기 이러니까 체크 좀 해봐야겠다. 뚱띵이 오늘도 굴러다니겠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상아는 지난 1984년 KBS 드라마 'TV문하관 - 산사에 서다'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종합편성채널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했다.
[사진 = 이상아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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