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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윤지(39)가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12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케이크 픽업하러 왔다가 거울 보고 깜놀. 언제부터 꽂고있었나"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외출한 이윤지는 거울에 비친 자신을 카메라로 담았다. 줄무늬 티셔츠에 외투를 걸치고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머리카락에는 분홍색 머리핀이 달려 있어 눈길을 끌었다. 딸들과 놀아주다 깜빡한 것일까, 이윤지는 뒤늦게 확인하고 놀란 모습이다.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40)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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