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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김태리(31)와 그룹 우주소녀 겸 배우 보나(본명 김지연·26)가 깜찍한 표정을 지었다.
12일 보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주말엔 '스물다섯 스물하나'"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리와 보나는 동시에 메달을 깨물고 있다. 꽃다발을 안고 한껏 찡그린 얼굴이 사랑스럽다.
이들은 함께 출연 중인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극 중 라이벌 구도이면서도 서로의 'PC 통신 절친'인 두 사람의 케미가 남다르다.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1998년을 배경으로 시대에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그린 청춘 드라마다. 보나는 펜싱 국가대표 고유림 역을, 김태리는 고유림과의 라이벌을 꿈꾸는 나희도 역을 맡았다.
[사진 = 보나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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