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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김사랑(44)이 비현실적인 각선미를 자랑했다.
김사랑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스크 광고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고 "마스크 촬영이었습니다"라고 적었다.
검은색 정장을 입고 촬영에 임하는 김사랑의 모습이 담겼다. 작은 얼굴과 긴 다리로 10등신 몸매를 뽐냈다. 또 다른 사진 속 김사랑은 마스크를 얼굴에 가져다 댄 채 어딘가를 응시했다. 매혹적인 고양이 눈매가 인상적이다. 누리꾼들은 "가려도 예쁘다", "미모가 뚫고 나온다", "제일 예쁘다"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로 시청자를 만났다.
[사진 = 김사랑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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