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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천상지희 출신 가수 겸 뮤지컬배우 선데이(본명 진보라·35)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선데이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일본 라멘이 당겨서 먹었는데 속이 느글느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데이가 먹은 것으로 보이는 일본 라멘 한 그릇이 담겼다. 그릇에 면이 가득한 데다 차슈 두 점, 계란까지 남은 것으로 보아 그다지 손을 대지 못한 것으로 추측된다. 벌써부터 입덧에 시달리는 선데이를 향해 많은 이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
선데이는 지난 2020년 연하의 모델 출신 회사원과 결혼했다. 지난 11일 임신 소식을 전하며 9월 출산 예정임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선데이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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