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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류태준이 아내 바보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류태준은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날 화이트데이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류태준은 아내를 위해 준비한 초콜릿을 들고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며, 특급 애정을 엿보게 했다. 장발 헤어스타일을 곱게 소화한 비주얼도 돋보였다.
이와 함께 류태준은 "해피 화이트데이"라며 "태어나 처음으로 여자에게 초콜릿 선물을 한 건 아내가 처음이었어요. 우리 집은 밸런타인데이도 화이트데이도 모두 아내를 위한 날로 정했습니다 아내가 웃어야 제가 웃고 아내가 행복해야 제가 행복하거든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앞서 2일 그는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 5년 차'임을 뒤늦게 알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류태준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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