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든든하겠네…공식 팬카페 회원 '17만명' 돌파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인기 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2017년 5월 1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팬카페 '영웅시대'는 14일 오후 회원 수 17만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7월 16만명을 돌파한 이후 8개월 만에 1만명이 더 늘은 것이다.

'영웅시대'는 각종 사회봉사활동과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임영웅을 더욱 든든하게 만들고 있다.

최근에는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해 '영웅시대'가 사랑의열매를 통해 2억 6000만원을 기부했고, 임영웅도 1억원을 전달했다.

임영웅은 '영웅시대'의 막강한 팬덤 화력을 바탕으로 각종 투표에서 1위를 휩쓸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사진 = '영웅시대'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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