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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래퍼 이영지(20)가 근황을 전했다.
이영지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탄수화물 줄인 지 약 10일 차"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이영지는 다이어트에 성공, 13kg을 감량했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후로도 꾸준히 다이어트에 도전, 당당히 바디프로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럼에도 탄수화물을 줄여가며 관리에 힘쓰고 있는 것.
이영지는 "머리가 총명해지고 몸이 날렵해지고 성격이 포악해집니다"며 탄수화물을 줄인 후기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달 정도 줄여볼 예정… 저탄수 디저트 집 추천 좀"이라며 도움을 요청했다.
한편 이영지는 지난 2019년 케이블채널 엠넷 '고등래퍼3'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월 래퍼 래원과 함께 부른 신곡 '프리지아'를 발매했다.
[사진 = 이영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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