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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아린(본명 최예원·22)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후 근황을 전했다.
15일 아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걱정시켜서 미안해…아프지 말고 건강하자 크리야!!♥"라며 셀피를 올렸다. 아린의 아름다운 비주얼이 돋보인다.
앞서 아린은 지난 13일 자가진단 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고, 곧바로 PCR 검사를 진행해 14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아린은 현재 예정되어 있던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 및 휴식을 취하고 있다.
한편 아린이 속한 오마이걸은 오는 28일 정규 2집 '리얼 러브(Real Love)'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아린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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