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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 과잉→무리수→'폭주 루키들' 줄부상...'칭찬'이 때론 '독'이 된다

시간2022-03-16 03:04:01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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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석희 기자]#지난 1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KIA의 시범경기. 1회말 KIA 수비 도중 3루수로 나선 ‘특급 신인’ 윤도현(19)이 수비도중 다이빙 캐치를 하다 손등을 다쳤다.

김종국 KIA 감독은 오재일의 타석때 수비 시프트를 사용했다. 유격수 김도영이 2루수 자리로 옮겼다. 3루수인 윤도현은 원래 자리에 있었는데 공교롭게도 오재일의 타구가 원래 유격수 뒤쪽에 높이 떴다. 수비 시프트가 없었더라면 그냥 평범한 유격수 플라이였다.

하지만 아무도 없는 곳에 타구가 떴고 윤도현과 김도영이 전력 질주했고, 윤도현이 다이빙캐치를 시도했지만 안타를 만들어주었다. 누가봐도 잡을 수 없는 공이었는데 의욕이 과한 탓에 손등을 다쳤다.

윤도현은 다이빙 캐치를 한 후 미그러지면서 손을 접질렀다. 부상을 당한 그는 인근 병원에서 검진 결과, 오른 손등 세 번째 중수골 골절 진단을 받았다. 광주일고 출신인 윤도현은 2022년 드래프트에서 2차 2번으로 KIA 유니폼을 입었다.

#한화 이글스의 초특급 신인 투수 문동주(19)도 지난 9일 불펜 피칭을 마친 후 옆구리 통증을 느껴 병원 검진을 받았다. 검진 결과는 내복사근 손상. 약 2주간 안정을 취하면 정상적으로 훈련을 재개할 수 있다는 의사 소견을 받았다. 1군 합류는 어려울 전망이라고 한다.

한화는 “오는 22일께 훈련을 재개한 뒤 다음 달 초 피칭을 시작하는 걸로 일정을 짜고 있다”고 한다.

문동주는 지난해 신인 드래프트에서 한화에 1차 지명됐다. 계약금만 5억원으로 역대 한화 신인 중 세 번째 높은 금액이다. 그는 지난 3월1일 1군에서 첫 불펜 피칭을 했다.

마침 함께 훈련 중인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 로사도 투수코치, 정민철 단장, 손혁 투수 코디네이터가 지켜보는데 불펜 투구를 했다. 이날 문동주는 시속 155km로 자신의 최고 기록을 기록해 스스로 놀라기도 했다.

#롯데 이학주는 지난달 27일 경남 김해 상동야구장에서 열린 팀의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부상을 당했다. 이학주는 2루 도루를 하는 과정에서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을 했고, 이때 오른쪽 새끼손가락을 다쳤다.

이학주는 곧바로 병원 검진을 받았고, 오른쪽 새끼손가락 골절 진단이 나왔다. 다행히 골절 정도가 매우 경미해 약 10일간 휴식을 취했다.

하지만 경미한 부상이 아니었다. 새끼 손가락 뼈가 다 아물지 않아 더 지켜봐야한다. 시범경기 출장은 할 수 없는 처지이다. 다만 이학주는 사직구장에서 기술 훈련과 배팅 훈련 등 정상적으로 훈련은 소화하고 있다고 한다.

윤도현과 문동주는 올 해 신인이다. 이학주는 삼성에서 트레이드로 롯데 유니폼을 입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신인같은 ‘4년차’ 이다,

이들의 부상 과정을 보면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 너무 의욕이 과하다보니 부상을 당한 측면이 있다. 기라성 같은 선배들의 칭찬도 이들에게는 춤추게 하는 것이 아니라 독이 된 경우인 듯 하다.

윤도현은 사실 잡기 힘든 타구였다. 앞으로 달려나오면서 몸을 날린게 아니라 머리 뒤에서 날아오는 공을 보고 외야쪽으로 다이빙하다 손을 다쳤다. 루키의 파이팅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뭔가 보여주려고 하다 다친 것으로 보인다.

문동주도 구단은 밝히지 않았지만 부상은 오버페이스 때문일 듯하다. 지난 1일 류현진 등 기라성 같은 선배앞에서 투구를 한 후 칭찬을 받았다. 언론으로부터도 ‘괴물 신인’이라는 평가를 들었다. 이런 칭찬이 19살 투수에게는 힘이 되기도 했겠지만 독이 되었던 것 같다. 아마도 9일 통증이 발생할 때까지 시범경기 출장을 위해 페이스를 끌어 올리려다보니 무리를 한 것 같다.

이학주는 정말 과욕이었다. 새로 옮긴 팀 롯데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을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시뮬레이션게임에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을 하는 무리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들이 과욕을 부린 것은 한 가지 이유 뿐이다. 선배, 코치, 감독에게 잘 보여주려다 탈이 난 것이다. 주전을 꿰찰 욕심이 앞선 듯하다. 나무랄 수도 없는 일이기에 안타까움이 더한다.

이런 선수일수록 주변에서 끊임없이 마음을 진정시켜 줄 필요가 있는 것이다. 의욕이 너무 지나친 탓에 벌어진 부상이다.

[윤도현-이학주. 사진=마이데일리 DB]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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