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윤욱재 기자] 키움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
키움 히어로즈는 15일 "1군에서 선수 4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키움 관계자는 "선수 4명이 몸에 이상이 있어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았는데 모두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이 선수들은 모두 이날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LG와의 시범경기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전날(14일)에 이어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키움은 14일 "1군 선수 2명과 2군 선수 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날 키움의 상대팀인 LG에서도 1군 선수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키움 히어로즈 로고.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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