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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오뚜기 3세'로 잘 알려진 뮤지컬 배우 함연지(30)가 근황을 전했다.
함연지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하루 전체적으로 힘이 좋아지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플라잉 요가와 필라테스를 하고 있는 함연지의 모습이 담겼다. 함연지는 검은색 레깅스를 착용, 군살 하나 없이 늘씬한 다리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살짝 드러난 탄탄한 복근과 아름다운 애플힙 역시 감탄을 자아낸다. 우아한 자세와 놀라운 유연성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자기 관리에 열중하며 운동하는 함연지의 일상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63) 회장의 장녀로, 동갑내기 남편과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지난 2020년 유튜브를 통해 일주일 만에 2kg 감량에 성공, 몸무게 45.8kg을 인증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함연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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