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초보맘의 행복 육아…낮잠 자는 순한 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한지혜(본명 이지혜·38)가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낮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곤히 잠이 든 한지혜의 딸 윤슬이의 모습이 담겼다. 베개에 살짝 눌린 통통한 두 볼이 사랑스럽다. 보송보송 뽀얀 아기 피부와 꾹 다문 입술 역시 눈길을 끈다. 한지혜가 떠오르는 섬세하고 긴 속눈썹, 벌써부터 오뚝한 콧대, 매끄러운 이마라인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많은 머리숱 탓에 위로 뻗친 모양새가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한지혜는 "잘 자요"라며 짧은 영상을 덧붙였다. 미동도 없이 깊은 잠에 빠진 윤슬이의 자태가 사랑스럽다. 살짝 달아오른 두 볼이 깜찍함을 더한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첫 딸을 출산했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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