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주전유격수? 포지션 이동? 멀티백업? 제2의 이종범, 타이거즈 '행복회로'

시간2022-03-16 04:20: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종국 감독에겐 행복한 고민이다.

'제2의 이종범' KIA 특급신인 김도영(19)이 급기야 홈런까지 터트렸다. 김도영은 15일 삼성과의 대구 시범경기서 1번 3루수로 선발 출전, 1-2로 뒤진 3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해 삼성 최하늘에게 1B1S서 3구 체인지업을 걷어올려 비거리 110m 좌월 솔로포를 쳤다.

대외 연습경기에는 3경기에 출전, 9타수 2안타 타율 0.222 1득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시범경기가 시작하자 타격감이 폭발했다. 3경기서 10타수 5안타 타율 0.500 1홈런 1타점 3득점 2도루로 맹활약 중이다.

고교와 프로 레벨은 분명히 다르다. 아직 더 많은 표본이 쌓여야 한다. 그리고 투수들이 김도영을 집요하게 괴롭히는 단계가 아니라는 걸 감안해야 한다. 체력관리, 상대 분석에 대처하는 능력 등 많은 산을 넘어야 진짜 스타가 된다.

그러나 왜 '제2의 이종범'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는지 조금씩 증명하는 것도 사실이다. 빠른 발에 정확한 타격은 물론이고 한 방 능력까지 보여줬다. 12일 NC와의 시범경기서 대주자로 등장해 2루와 3루를 연거푸 훔치더니 14~15일 삼성전서는 잇따라 '강한 톱타자'의 모습을 보여줬다.

15일에는 유격수, 16일에는 3루수로 각각 선발 출전했다. 잇따라 멀티히트를 생산하며 올 시즌 강력한 톱타자 후보로 부상했다. 주 포지션은 유격수지만, 스프링캠프에서 3루 수비도 연습했다. 무난한 모습을 보여줬다.

KIA는 올 시즌 마땅한 리드오프가 없다. 김도영이 개막전 엔트리에 들어가면 개막전 톱타자 선발출전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봐야 한다. 아직 시범경기가 많이 남았지만, 이 정도 잠재력을 가진 신인을 배제하고 1군 개막전 엔트리를 짜는 것도 쉽지 않다. 언제든 2군에서 수업을 받을 가능성은 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1군에서 중용돼야 할 자원이라는 것에 이견은 없다.

올 시즌 1군 붙박이로 자리매김할 경우, 롤이 궁금하다. 일단 유격수는 올 시즌 환골탈태의 가능성을 보여준 박찬호가 버티고 있다. 수비 안정감이 중요한 포지션이다. 아무래도 박찬호의 경험을 무시할 수 없다. 그렇다면 16일 삼성전처럼 3루수로 자리매김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류지혁, 김태진 등 기존 3루수 후보들과 경합할 수 있다는 의미다.

류지혁과 김태진을 살리려면 김도영이 전격적으로 유격수로 기회를 받을 수도 있다. 이럴 경우 박찬호의 활용법도 관심을 모으게 된다. 한편으로 김도영이 일단 고정된 역할 없이 주전과 멀티백업으로 두루 활용될 수도 있다.

김종국 감독에겐 행복한 고민이다. 그리고 KIA 팬들에겐 '행복회로'를 떠오르게 하는 선수다. 앞으로 많은 경험과 시행착오를 통해 프로적응기를 겪어야 한다. 또 다른 특급신인 윤도현이 부상으로 당분간 개점휴업하는 상황서 김도영만큼은 건강하게 성장해야 한다. 긴 호흡으로 지켜봐야 한다. 그럼에도 KIA팬들의 미소를 짓게 하는 선수인 건 틀림없다.

[김도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 썸네일

    윤유선, 신애라 시댁 놀러 가 "잔뜩 뜯어 왔어요"…차인표 향한 디스 "삼등신"

  • 썸네일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 썸네일

    ‘이은형♥’ 강재준 붕어빵 아들, “이제 엄마 닮아가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공식] 행사에서 갑질 당한 이무진 '논란 일파만파'…주최 측 "진심으로 사과" (전문)

  • '가수→美 주립대 교수' 해이, 알고 보니 남편 조규찬·사촌 폴킴·동생 티티마

  • 윤여정에 '찍힌' 여배우 누구길래?…"작품같이 할 때 알아봤다"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베스트 추천

  • 청순 하면 정채연 [화보]

  • 서장훈, 윤시윤에 충격 “나도 저 정도는 아냐”(종합)

  •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 윤유선, 신애라 시댁 놀러 가 "잔뜩 뜯어 왔어요"…차인표 향한 디스 "삼등신"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