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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프랑스 파리에서 근황을 전했다.
리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에서의 일상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유럽풍의 건물이 보이는 테라스에 앉아 포즈를 취하는 모습. 인형 같은 리사의 미모와 비율이 시선을 끈다.
한편 리사가 발표한 솔로곡 '머니'(MONEY)는 지난 14일 음원사이트 스포티파이에서 스트리밍 4억 회를 돌파했다.
[사진 = 리사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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