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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유튜버 유깻잎(본명 유예린·29)이 럽스타그램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
유깻잎은 15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하트 이모티콘(🤍🖤)만 남긴 채 사진을 게재했다. 검정색 코트 차림의 두 사람이 서로에게 밀착한 채 찍은 셀카 사진이다. 얼굴을 공개하지는 않았는데, 일부 네티즌들은 유깻잎과 남자친구의 사진으로 예측했다. 앞서 유깻잎은 열애 중인 사실을 밝혀 화제에 오른 바 있다.
한편 유깻잎은 유튜버 최고기(본명 최범규·31)와 결혼했다가 지난 2020년 이혼했다. 두 사람의 관계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를 통해 대중에 알려지기도 했다. 특히 최근 유깻잎이 전 남편 최고기와 딸과 함께한 일상 사진을 SNS에 게재하기도 했는데, 일각에서 이 사진을 두고 재결합설을 제기해 이슈가 되는 일도 있었다.
[사진 = 유깻잎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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