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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진태현(41)과 박시은(42) 부부가 반가운 근황을 알렸다.
진태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이네요. 요즘 걷기 운동하기 좋아요. 우리도 걷기 운동 시작했어요. 모두 건강합시다. 우리도 건강할게요"라고 쓰고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얼굴을 맞댄 진태현, 박시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다. 두 사람은 옅은 미소를 띈 채 다정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잉꼬부부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은 2015년 결혼한 뒤 2019년 보육원에서 만난 대학생 딸을 입양했으며,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진태현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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