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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뷰티크리에이터 이사배(34)가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26)와 닮은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사배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찐 데일리 메이크업 몇 분 걸렸게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뜨린 이사배의 모습이 담겼다. 이사배는 이국적인 회색 컬러 렌즈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고양이 같은 눈매와 짧은 턱, 귀여운 볼살은 제니를 연상케 했다. 누리꾼들은 "제니인 줄 알았다", "제니?"라는 반응이었다.
이사배는 구독자 226만 명을 보유한 인기 뷰티 유튜버다. MBC '언니네 쌀롱', MBN '아트싱어'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사진 = 이사배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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