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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임신 중인 개그우먼 김영희(38)가 아픈 근황으로 걱정을 샀다.
16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제 새벽 내내 눈 뜨면 코 찌르기…편도염이 심하게 왔네…가글 처방받고 수액 맞는 게 최선"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진단검사를 5번 진행한 김영희는 모두 음성 반응을 보였다. 불행 중 다행인 가운데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링거로 수액을 맞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영희는 지난달 24일 임신 소식을 발표했다. 김영희의 남편은 야구 선수 윤승열(28)이다.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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