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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황정음(37)이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이 16일 오전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이날 공식 입장을 통해 밝혔다.
씨제스 측은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황정음에게 응원 부탁드리며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겠다"라고 당부했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41)과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을 얻었다. 결혼 4년 만인 2020년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으나, 조정 기간을 거친 뒤 재결합하기로 했다.
▲이하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황정음이 오늘(16일) 오전 둘째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입니다.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황정음 배우에게 응원 부탁드리며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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