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일부 시범경기 장소·경기 개시 시간 변경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일부 시범경기의 장소와 개시 시간이 변경됐다.

KBO는 16일 "2022 KBO 리그 시범경기 중 일부 경기의 개시 시간과 장소가 변경됐다"고 밝혔다.

KBO에 따르면 오는 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의 개시 시간이 오후 6시에서 1시로 바뀌었다.

그리고 24~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LG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는 장소가 변경됐다. 24일 이천 베어스파크, 25일 이천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경기는 잠실구장에서 진행된다.

[서울 잠실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DB]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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