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심은하(50)가 연예계 컴백설을 직접 반박했다.
심은하는 16일 입장문을 내고 "'90년대 톱스타 심은하, 은퇴 21년 만에 컴백. 바이포엠스튜디오 신작 출연키로…다음달 중순 구체적 일정 조율' 기사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심은하는 "바이포엠스튜디오라는 회사는 이름도 들어본 적도 없다"며 "이러한 허위보도에 대해서는 법적대응도 검토하겠다. 부디 무분별한 추정 보도는 삼가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스포츠조선이 심은하가 은퇴 21년 만에 컴백한다고 단독 보도한 바 있다.
한편 90년대 톱스타 심은하는 2001년 돌연 은퇴 선언 후 지상욱(57) 여의도연구원장과 2005년 결혼했다. 이후 종종 심은하의 복귀설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심은하는 줄곧 가정 생활에 전념해왔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