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이규혁, 커플 골프룩 입고 '꽁냥'…소이현♥인교진과 부부동반 골프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결혼을 앞둔 배우 손담비(40)와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45) 감독이 골프 취미를 즐겼다.

16일 오후 손담비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너무 잼있었오 힐링이구나"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커플 골프룩을 맞춰 입고 예비부부의 풋풋함을 드러냈다.

이날 손담비·이규혁은 배우 소이현(39)과 인교진(43) 부부를 만났다. 소이현·인교진은 검은색 옷으로 커플룩을 연출했다. 각각 서로에 대한 사랑이 느껴지는 부부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네 사람 모두 활짝 웃으며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맑은 하늘 아래 취미 생활을 공유하며 커플 모임을 즐긴 이들이다.

한편 손담비와 이규혁은 오는 5월 13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 = 손담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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