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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송지효(본명 천수연·40)가 일상 패션을 공개했다.
송지효는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마스크를 착용한 채 외출한 모습이다. 송지효는 활짝 웃으며 계단을 걸어 올라오고 있다. 우아한 분위기와 발랄한 매력이 동시에 드러난다.
스트라이프 패턴의 니트 원피스와 재킷을 입은 송지효는 부츠를 착용해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자연스러운 사복도 이미지와 '찰떡'으로 어울리는 송지효다. 숏컷 헤어스타일 변신으로 화제를 모았던 그는 조금 자란 뒷 머리카락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배우 전소민은 "와우 이쁜 언니♥"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송지효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송지효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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