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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신화 전진(42)과 아내 류이서(39)가 근황을 전했다.
류이서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날 사진 이제 끝!! 저 뒤에 브이하고 있는 그림이랑 지니랑 잘 어울리죠? 좋은 오후 되세요 #홍대데이트#전시#전시회#oot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데이트에 나선 전진과 류이서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전진은 넉넉한 기장의 트렌치코트에 검은색 후드와 운동화를 매치,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류이서 역시 검은색 가죽 재킷과 레깅스로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포인트를 장식한 하얀 신발이 우아함을 더한다. 평소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던 류이서인만큼 파격적인 변신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류이서는 전직 승무원으로 지난 2020년 9월 전진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 류이서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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