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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45)이 근황을 전했다.
강수정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코울슬로 양푼에 가득 만듦"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수정이 직접 만든 코울슬로가 양푼에 한 가득 담겼다. 아삭아삭하면서도 상큼한 코울슬로가 절로 군침을 돌게한다. 그러나 얼핏 보기에도 범상치 않은 많은 양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남편과 자신, 아들로 구성된 세 식구임에도 저절로 큰 손이 된 강수정의 모습이 괜스레 웃음을 자아낸다.
강수정은 지난 2002년 KBS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나, 2006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이후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다니고 있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 = 강수정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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