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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한예슬(본명 김예슬이·41)이 근황을 전했다.
한예슬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예슬의 한 끼로 추정되는 샐러드 한 접시가 담겼다. 토마토와 닭가슴살이 더해진 샐러드가 그 주인공. 프로필상 키 168cm에 유튜브를 통해 48.3kg임을 인증한 바 있는 한예슬. 누구보다 날씬하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한예슬의 철저한 식단 관리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예슬은 지난해 5월 연극배우 출신의 10살 연하 연인 류성재와 열애 중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 = 한예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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