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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종자를 따르는 좀비들”...與 시의원, 尹 당선인과 지지자 비하 논란

시간2022-03-16 21:14:31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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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속 손종학 울산시의회 부의장·의원이 자신의 블로그에 공유해 논란이 되자 삭제한 글. /인터넷 커뮤니티 캡쳐]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더불어민주당 소속 손종학 울산시의회 부의장·의원이 지난 대선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당선인이 당선된 것에 불만을 품고 청년 남성을 조롱하고, 지지자를 비판한 글을 블로그에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손 의원은 지난 15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고맙소 2030 남성분들”이라는 글에서 2030 청년들을 비하하는 표현을 썼다. 이 글의 말미에는 ‘펀글’(다른 커뮤니티에서 퍼온 글)이라는 표시도 돼 있다.

이 글은 ‘나는 집도 서울과 김포에 있고 주식도 잘하지만, 그런데도 2030이 불쌍해 이재명을 응원했다’면서 ‘내 재산상의 이익을 위해 윤석열을 뽑아줘서 2030에게 고맙다’고 청년 남성들을 조롱하는 내용으로 시작한다.

이어 “헬조선(지옥)은 너희가 만든 거지 내가 만든 게 아니다. 나는 고졸에 정비사로 살았지만, 너희가 술 먹고 놀 때 일했고 해외여행 갈 때 책 사서 공부했다’, ‘내가 너희를 120시간 부려도 되니 감사할 따름이다’ 등 청년 남성들을 비판하는 내용이 이어진다.

글은 ‘나는 딸이 둘인데, 아파트 전세금도 없는 남자애들에게는 내 딸 못 준다’는 말로 끝을 맺는다.

손 의원은 자신이 직접 쓴 글에서는 윤 당선인과 그 지지자를 비판하기도 했다.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화딱지가 치밀어 미쳐버리겠다’라는 글에선 “천하인종지말자의 지배를 받게 되다니! 피가 역류해 못 살겠다”고 썼다. 또 “인두겁을 쓴 악의 종자를 따르는 좀비들이 더 밉다”고 했다.

윤 당선인을 인간 말종이나 악의 종자에, 그 지지자를 좀비에 각각 비유한 것이다.

그는 “만나는 주민들에게 욕을 퍼부울 것 같아 사람보기가 싫다”며 “5년을 어이 견딜지 속이 타들어 간다”고도 썼다.

이 글들이 청년층이 이용하는 인터넷 커뮤니티에 공유되자 “저런 사람이 의원이라니” “정치인으로써 바람직하지 못한 자세” “성별, 세대 갈라치기다” 등 손 의원의 행동을 비판하는 댓글이 수십 개 달렸다.

급기야 울산시청에 민원까지 제기되자 손 의원은 논란이 된 글을 지우고, 사과글을 올렸다.

사과글에서 그는 “저의 경솔한 행동 사과 드린다”며 “문제를 일으킨 글은 제가 직접 쓴 글이 아니다. 경솔하게 펀 글로 마음의 상처를 입은 분들께 거듭 고개 숙여 사과드리고 용서를 바란다”고 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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