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81억원 사나이 위용…한화보다 33억원 비싼 몸, 류현진도 한국에선 쉽지 않다

시간2022-03-17 03:30: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충격적이다. 한화의 전체 연봉보다 약 33억원 비싼 몸이 탄생했다. 2년 뒤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친정 한화로 돌아온다고 해도 이 기록은 깨기 어렵다.

SSG 김광현이 4년 비 FA 151억원 계약을 맺은 뒤 류선규 단장에게 "올해 연봉은 얼마인가요"라고 물었다. 류 단장은 16일 입단식에서 밝혔다. 올 시즌 연봉은 무려 81억원이다. 4년 총 연봉 131억원 중 절반 이상을 올해 수령한다.

KBO는 2022시즌이 끝나면 2023시즌부터 적용할 샐러리캡 상한선을 발표한다. SSG로선 2023시즌 이후 팀 연봉을 줄이기 위해 올해 김광현의 연봉을 비정상적으로 높게 설정했다. 샐러리캡을 넘어가면 1차적으로 제재금을 내야 하고, 2차적으로 신인드래프트 순번에서 크게 손해를 본다.

SSG의 올 시즌 페이롤은 무려 227억400만원이다. 내년까지는 페이롤이 빡빡하다는 게 업계의 추측이다. 김광현 외에도 180억원 짜리 다년계약 3인방(박종훈, 한유섬, 문승원)이 있기 때문이다. SSG로선 최악의 경우 제재금을 내도 드래프트에서 손해를 보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가뜩이나 베테랑이 많기 때문에 향후 몇 년간 드래프트는 너무나도 소중하다.

어쨌든 김광현의 2022시즌 연봉 81억원은 KBO리그는 물론, 당분간 국내 4대 프로스포츠에서 깨기 힘든 수준이다. 참고로 KBL 10개 구단의 한 시즌 선수단 연봉 포함 구단 예산이 약 80억원 수준이다. WKBL 6개 구단은 약 5~60억원.

김광현의 올 시즌 연봉은 추신수(SSG, 27억원)보다 정확히 세 배 많다. 앞으로 80억원 근처에 갈만한 선수도 떠오르지 않는다. 그나마 2023시즌 후 메이저리그에서 FA가 되는 류현진이 한화로 돌아가 비 FA 다년계약을 체결하는 시나리오를 가정할 수 있다.

4년에 200억원 계약을 한다고 가정하자. 그래도 샐러리캡을 적용해야 하니 한 시즌에 80~81억원 이상 몰아주기가 쉽지 않다. 단, 한화의 팀 페이롤이 2년 뒤에도 낮고, 류현진을 최대로 예우한다면 의도적으로 80~81억원 수준까지 맞춰줄 수는 있을 듯하다. 심지어 한화가 류현진의 전체 몸값을 200억원 이상으로 책정하면 김광현의 연봉 81억원을 넘어서는 시즌이 나올 수도 있다. 류현진은 토론토에서 연간 247억원(2000만달러)를 벌어들이지만, 한국에서 연봉 81억원은 만만찮은 난제다.

그만큼 엄청난 액수다. KBO가 2월 말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나머지 9개 구단의 전체 연봉(신인 및 외국인선수 제외)이 김광현 한 명의 연봉보다 많은 팀이 별로 없다. 98억8200만원의 삼성, 92억3800만원의 NC가 여유 있게 넘을 뿐이다. 82억8600만원의 두산은 김광현 한 명의 연봉과 비슷한 수준이다.

김광현보다 팀 연봉이 훨씬 적은 구단이 수두룩하다. LG가 80억5200만원으로 김광현보다 4800만원 적다. KIA가 75억7300만원, 디템딩챔피언 KT도 65억5200만원이다. 이건 아무 것도 아니다. 58억9800만원의 롯데, 56억2500만원의 키움은 김광현 연봉보다 23~25억원이나 적다.

심지어 올 시즌 팀 연봉 최하위 한화는 47억720만원이다. 김광현 한 명보다 33억280만원 적다. 리빌딩 팀이라 20대 초~중반 저연차가 많다. 어지간한 저가 FA 한 명을 더 영입해도 김광현 한 명을 넘지 못할 수 있다. 김광현의 4년 151억원 계약이 KBO리그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김광현은 올 시즌 81억원의 가치를 증명해야 한다.

[김광현(위), 류현진(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39세' 고준희, 일주일에 한 번 뿌염 "단발머리 팁! 보이는데만"

  • 썸네일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 썸네일

    윤유선, 신애라 시댁 놀러 가 "잔뜩 뜯어 왔어요"…차인표 향한 디스 "삼등신"

  • 썸네일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공식] 행사에서 갑질 당한 이무진 '논란 일파만파'…주최 측 "진심으로 사과" (전문)

  • '가수→美 주립대 교수' 해이, 알고 보니 남편 조규찬·사촌 폴킴·동생 티티마

  • 윤여정에 '찍힌' 여배우 누구길래?…"작품같이 할 때 알아봤다"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베스트 추천

  • '39세' 고준희, 일주일에 한 번 뿌염 "단발머리 팁! 보이는데만"

  • 청순 하면 정채연 [화보]

  • 서장훈, 윤시윤에 충격 “나도 저 정도는 아냐”(종합)

  •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