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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건물주 됐다 "래퍼도 부동산 소유 가능, 보여주고 싶었어"…동료 래퍼 '환호' [전문]

시간2022-03-17 09:23:11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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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래퍼 스윙스(36)가 건물주가 됐다.

스윙스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른 래퍼들이 맨날 플렉스 할 때 질투도 나고 부럽기도 했다. 나도 차 3-4 대 굴리고 싶고 뭐 사고 싶은 것도 많았는데 처음이 큰돈 생겼을 때 사무실부터 월세로 들어가고, 사무실 공사 등에도 돈이 무진장 들어가고. 드디어 내 첫 건물을 내 주제에 공투로 구하게 됐고 지금은 매입 후 1년 가까이 기다리다가 이제야 리모델링 공사 들어갔다"라는 글을 남기며 건물 구입 사실을 알렸다.

이어 "힙합 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아닌 사람들 중에서도 날 비난하고 싫어하고 저격하는 사람들 너무 많았고 뭐 내 팔자고 내 업보인데 내 진심은 진짜로 이 장르 사람들이 가오가 좀 살았으면 하는 것이었다. 어쨌든 내 주제에 드디어 첫 건물을 어렵게 매우 어렵게 구했고 진짜 너무 멋있게 리모델링해서 우리도, 부동산을 소유할 수도 있는 레벨이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어 진심으로"고 밝혔다.

그러면서 "너무 기쁜 마음으로 내 식구들과 팬들과 이 장르 모든 사람들에게 이 축복을 나누고 앞으로 더 이 문화가 멋있어 보이고 나도 더 맛있는 것 많이 먹고 더 간지 나는 음악 만들고 더 멋있는 동생들 키우고 싸이 형한테도 자랑스러운 동생이 되게 할게요"고 덧붙였다.

이 같은 스윙스의 글에 딘딘, 그리 등 동료, 후배 래퍼들은 축하의 댓글을 남기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스윙스는 지난 2008년 EP 앨범 'Upgrade(업그레이드)'로 데뷔했다. 가수 싸이가 이끄는 피네이션에 속해있다.

이하 스윙스 인스타그램 전문.

다른 래퍼들이 맨날 플렉스 할 때 질투도 나고 부럽기도 했었다. 나도 차 3-4 대 굴리고 싶고 뭐 사고 싶은 것도 많았는데 처음이 큰 돈 생겼을 때 사무실부터 월세로 들어가고, 사무실 공사 등에도 돈이 무진장 들어가고.. 여튼 존버 해서 드디어 내 첫 건물을 내 주제에 공투로 구하게 됐고.. 지금은 매입 후 1년 가까이 기다리다가 이제야 리모델링 공사 들어갔다.

힙합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아닌 사람들 중에서도 나를 비난하고 싫어하고 저격 하는 사람들 너무 많았고 뭐 내 팔자고 내 업보인데 내 진심은 진짜로 이 장르 사람들이 가오가 좀 살았으면 하는 것이었다.

어쨋든 내 주제에 드디어 첫 건물을 어렵게 매우 어렵게 구했고 진짜 너무 멋있게 리모델링 해서 우리도, 부동산을 소유 할 수도 있는 레벨이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어 진심으로. 그리고 더 나아가 나중에 전용기, 요트, 미국 래퍼 형아들처럼 가오를 세우고 싶다. 우리가 자본가로서 먼저 존경부터 받게. 돈이 없으면 누가 우리의 가사를 듣고 멋있다고 생각하겠어 솔직히 다 까놓고 말해서.

그래서 너무 기쁜 마음으로 내 식구들과 팬들과 이 장르 모든 사람들에게 이 축복을 나누고 앞으로 더 이 문화가 멋있어 보이고 나도 더 맛있는 것 많이 먹고 더 간지 나는 음악 만들고 더 멋있는 동생들 키우고 싸이 형한테도 자랑스러운 동생이 되게 개 허슬할게요 난 언제나 허슬을 믿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아이 러브 유 이븐 마이 뻐킨 에쓰 홀 헤이터스.

#압력이다이아를만든다

ps: 7월에 공사 끝나는데 그 때 주소 알려줄게 지나가다 보면 저게 랩 열라 한 우리 나라 모든 멋있는 래퍼들의 영향이 조금이라도 들어간거라고 생각해주면 고맙겠습니다...

[사진 = 스윙스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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